어려운 부동산 용어 2탄 DTI란 무엇인가??

2020년 현재 부동산 대책이 발표될 때마다

부동산 시장이 오르락내리락 혼란스럽고 일반인 분들은 알아듣기 힘든

부동산용어 및 대책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부동산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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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배우는 키다리입니다

지겹게 계속되는 코로나발 경제위기로 주택담보대출을 

많이들 알아보시는데요 담보대출에 한도는

LTV와DTI에따라 결정되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LTV는 저번 1탄에서 설명드렸고

이번 2탄에서는 DTI에 관하여 설명드리도록하겠습니다.

 

 

 

 

 

 

DTI (Dedt to income ratio)

 

DTI (총부채상환비율) 이란 대출신청자의 부채부담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DTI는 갚아야하는 주택담보대출금의 원금과 이자의 총 합이 채무자의 연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돈을 빌리는사람의 소득능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많은 대출이 나오는 것이라 볼수있습니다. 

 

 

DTI : (기존주택담보대출의 연간원리금상환액+기타부채의 연간이자상환액)÷연소득×100

 

DTI는 이런 계산으로 산정하고 연소득은 증빙소득으로 산정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증빙소득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소득증빙자료를 이용하합니다.

 

예) 증빙소득이 5천만원이고 DTI가 40%라면 2000만원 이하로 대출이 나온다고보시면됩니다.

 

 

여기까지 DTI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도 다같이 공부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