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구도심, 분당 집값 턱밑 추격!?
은행동 은행주공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총회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마무리한 뒤 다음달 성남시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1987년 준공된 은행주공은 1차 23개 동 1900가구, 2차 3개 동 110가구 등 총 2010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39개 동 3314가구로 탈바꿈한다. 시공사는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맡았다. 상대원동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6일 관리처분계획 신청을 위한 총회를 마쳤다. 이르면 다음달 관리처분계획을 신청할 방침이다. 2015년 조합을 설립한 뒤 지난해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하 7층~지상 29층, 45개 동 5090가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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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