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임대부주택 2
14일 정부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핵심 임대주택 전략은 토지임대부와 환매조건부 주택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토지임대부는 이전에 얘기했듯이 국가가 땅을 빌려주고 건물값만 받아 분양해 가격이 저렴한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대신 매달 토지 임대료를 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분양가가 저렴한 환매조건부 주택도 매도시 LH등 공공기관에만 넘겨야해 집값 상승에 따른 자산이득은 기대할수없다. 토지임대부와 환매부 주택은 예전 2007년 경기 군포에 804가구 분양했지만 미분양율이 92%가 나왔습니다. 그저그런 입지에 차익을 거의 볼수없다 판단한 수요자들은 외면한것같습니다 2011~12년 토지임대부로 서울 강남, 서초에 공급한 주택은 최상의 입지덕에 흥행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5년 전매 제한이 풀리고 집값이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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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