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부천 등 6곳 도심복합사업 5차 후보지 선정
서울 서대문과 부천 등 6곳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 정부는 이곳에 약 1만1천2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5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1곳, 경기 부천시 5곳 등 총 6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1~4차 후보지 46곳(6만호) 중 21곳(2만9천500호, 발표물량의 49.2%), 특히 1차 발표(3.31) 후보지 21곳 중 16곳이 후보지 발표 후 10%를 상회하는 주민동의를 확보했다. 주민동의는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요소로, 10% 이상 주민이 사업에 동의하는 구역의 예정지구 지정이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도봉 쌍문역 동측 및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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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