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장 비싼 공동주택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공시가 163억2000만원을 기록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 가장 비싼 공동주택이었던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를 밀어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중 2021년도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완공된 이후 처음으로 공시가격이 반영된 이 공동주택은 10년 넘게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을 뛰어넘어 단숨에 1위로 올랐다.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예정 공시가격은 163억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강남 청담동을 대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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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 02:23